최악의 재난 지진으로부터 딸을 구하는 드웨인 존슨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지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인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으로 뛰어든다! 구조 대원으로 일하는 레이(드웨인 존슨)는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위험에 처한 동료도 구해내는 유능한 구조 대원이다. 소원해진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대학교로 데려다 주기 위해 만나러 간다. 부인 엠마(칼라 구니노)와 별거 중인 레이는 엠마가 남자 친구 다니엘(이안 그루퍼드)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진이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복귀를 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지진 연구소 교수 로렌스는 지진이 예측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를 하던 중 조수 킴(윌 윤리)으로부터 규모 2.0의 소형 지진이 24시간 동안 23회나 발생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로렌스와 킴은 소형 지진이 일어나는 네바다 팔코 지역으로 가서 지진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내는 데 성공한다. 그들이 조사하던 후버댐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되면서 킴은 어린아이를 구하고 죽게 된다. 친구를 만나러 갔던 엠마는 지진으로 인해 빌딩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헬기를 정비하러 가고 있는 레이의 통화를 하고 레이가 옥상으로 구출하러 가게 됩니다. 엠마를 구출하고 곧이어 다니엘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갔던 블레이크가 지진으로 인해 차량에 다리가 끼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높은 곳에서 만나기로 연락을 주고받은 아빠와 딸 그렇게 같은 목적지로 향했지만 가장 높은 빌딩으로 가능 길은 막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향하게 됩니다. 블레이크와 만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도중 지진으로 인해 길이 끊겨 더 이상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경비행기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 차와 맞바꾸고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진으로 인해 물바다가 된 샌프란시스코를 보트를 타고 블레이크를 찾는 레이와 엠마, 부모를 발견한 블레이크는 자시의 위치를 알린다. 하지만 건물에 갇혀 밖으로 나올 수 없는 블레이크는 점점 붕괴되가는 건물에 갇히게 된다. 블레이크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 구출에 노력하지만 블레이크는 숨을 멈추게 됩니다. 자식을 구해내지 못한 경험이 있던 레이는 모든 힘을 다해 블레이크를 구하게 됩니다.
레이는 첫째 딸을 잃은 슬픔에 잠겨 가족들과 서서히 멀어지게 되지만, 재난 상황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아갑니다. 대자연이 야기한 재난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 이간이지만 위기 상황에서 힘들 합치고 돕는 인간애들 발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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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분명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난 영화이다. 전개가 빠르고 아주 잘만든 영화입니다.
댓글 2 : 재난 영화이면서 공포영화 였습니다. 재난은 정말 공포 그 자체입니다.
댓글 3 : 건물과 함께 있는 전체 장면이 컷오프 없이 한 번의 연속 촬영되었고 편집되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멋진 장면에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4: 재미있는 사실은 이영화의 제작 디자이너는 이전에 The Day After Tomorrow와 2012에서 일했던 배리 추시드 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두 영화와 미학적으로 비슷한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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